"착화감 우수"…홈앤쇼핑, '올리 소가죽 샌들' 판매 방송[중기소식]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8일 중소기업계 소식.
▲홈앤쇼핑은 편안하고 트렌디한 스타일의 '올리 소가죽 펀칭 샌들'(올리 샌들)의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올리 샌들은 부드러운 소가죽을 사용해 착화감이 우수하며 펀칭 스트랩을 적용, 트렌디함까지 더했다. 특히 벨크로타입의 스트랩을 사용해 개개인의 발등 높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일관성 있는 편안함을 제공한다. 4㎝ 높이의 굽으로 키 높이 측면을 보완했다. 블랙, 브라운, 아이보리, 블루 등 네가지 색상이다. 9일 오전 7시16분 홈앤쇼핑 생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중기중앙회)는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2023년도 '제1차 섬유산업위원회'를 열었다. 위원회는 패션칼라, 직물, 니트 등 섬유산업 관련 중소기업들이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성장을 위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했다. 향후 2년간 구홍림 위원장(반월패션칼라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을 중심으로 섬유산업 중소기업협동조합 이사장·전문가 등 27명이 업계 현안 논의와 진흥방안을 모색한다. 구 위원장은 "섬유산업의 활력 회복을 위해 섬유·패션칼라 업종의 뿌리산업 포함, 섬유산업진흥특별법 제정과 같은 다양한 진흥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국사회투자는 11년간의 임팩트투자와 액셀러레이팅 경험·노하우를 기반으로 '스타트업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체계'를 구축했다. 이들은 스타트업 ESG 전략센터를 통해 스타트업 ESG 평가와 투자 전문성을 높인다. 스타트업 ESG 평가 모형은 스타트업의 ESG 경영 준비와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위험대응과 기회 발굴 관점에서 개발됐다. 평가 모형은 ESG규제와 정보공개 요구에 대한 기업의 ESG 위험대응 요소와 ESG 기회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개발하는 ESG 기회 발굴 요소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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