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올스타즈, 신규 한국인 생존자 '이랑'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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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인 생존자 '이랑'이 최초로 등장해 스핀오프 '대한민국' 스토리를 이어간다.
이랑은 워커(좀비)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지하철역 생존자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이랑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을 탐험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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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이용국)는 수집형 RPG '워킹데드: 올스타즈'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한국인 생존자 '이랑'이 최초로 등장해 스핀오프 '대한민국' 스토리를 이어간다. 이랑은 워커(좀비)의 습격으로 가족을 모두 잃고 지하철역 생존자 캠프에서 생활하고 있는 대학생이다.
어린 나이에도 다양한 스킬로 적을 압박하는 탱커로 활약한다. 특히, 가장 허약한 아군의 피해를 막고 자신을 타격한 적의 공격력은 감소시키는 등 아군 보호를 위한 스킬도 갖췄다. 이랑의 다양한 스킬은 새롭게 열리는 '미지의 생존자' 던전을 탐험하며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달 18일까지 '아질 생활 퀴즈 이벤트'가 진행된다. 매일 5개의 퀴즈에 도전해 정답을 맞히면 '정답 점수'를 얻을 수 있고, 누적된 점수에 따라 재화 '골드바'를 비롯해 '개인 장비 강화 재료' 등 유용한 아이템이 담긴 '보상 선택 상자'를 받는다. 이 외에도 '생존 지원 7일'과 '세관창고' 이벤트로 풍성한 보상도 얻는다.
'워킹데드: 올스타즈'는 스카이바운드 엔터테인먼트의 '워킹데드' 오리지널 코믹스 IP를 기반으로 한다. 특유의 포스트 아포칼립스 분위기를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으로 구현했다. 원작 캐릭터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창작 캐릭터도 등장해 재미를 더하고 있다.
djjang88@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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