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매출 30억 초과 업체 56곳 지역 화폐 가맹점 등록 취소

김동민 2023. 6. 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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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은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영세·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전년도 매출액 30억 초과 업체에 대해 가맹점 등록을 취소한다.

군은 농협이 가맹점 취소 대상으로 선정돼 다수 군민의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합천지역 가맹점 취소 업체는 농협 하나로마트, 농협 주유소 등 총 56개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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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경남 합천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합천군은 합천사랑상품권 가맹점 등록 기준을 영세·소상공인 중심으로 개편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오는 30일부터 전년도 매출액 30억 초과 업체에 대해 가맹점 등록을 취소한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사업 종합 지침에 따른 조처로 지역 내 실질적인 소규모 판매업체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군은 농협이 가맹점 취소 대상으로 선정돼 다수 군민의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합천지역 가맹점 취소 업체는 농협 하나로마트, 농협 주유소 등 총 56개 업체다.

취소 대상 업체는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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