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국민 배우’ 히로스에 료코, 또 유부남과 불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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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또 다시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45)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토바 슈사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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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유명 배우 히로스에 료코(43)가 또 다시 불륜 스캔들에 휘말렸다.
일본 연예매체 주간문춘은 히로스에 료코가 미슐랭 가이드에서 1스타를 획득한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 셰프 도바 슈사쿠(45)와 불륜 의혹을 받고 있다고 지난 7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히로스에 료코는 지난달 토바 슈사쿠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 방문해,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이야기를 나눴다. 6월 초에는 두 사람이 같은 호텔에 숙박한 사실이 알려졌다.
히로스에 료코는 불륜설을 부인했고 슈사쿠와 교제 중이냐는 질문엔 “아니다. 서로가 기혼자다. 절대 불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슈사쿠도 히로스에 료코와 친한 친구라고 주장했다.
소속사는 “사생활은 본인에게 맡기고 있지만, 이번 보도에 대해서는 본인이 책임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엄중 주의를 줬다. 소란을 일으킨 점 죄송하다”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3년 패션 디자이너 오카자와 타카히로와 결혼했으나 2008년 이혼했다. 이후 2010년 캔들 아티스트 캔들 준과 재혼했고, 두 번의 결혼에서 세 명의 자녀를 얻었다.
그는 지난 2014년에도 9세 연하인 동료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 의혹을 받은 바 있다.
최윤정 온라인 뉴스 기자 mary170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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