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식문화 반영해 제작"…휘슬러, '퓨어 컬렉션' 출시

권안나 기자 2023. 6. 8. 1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퓨어 컬렉션은 요리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휘슬러 퀄리티를 경험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국물, 조림, 볶음 등 한국 식문화의 깊이 있는 연구·분석을 통해 요리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용도와 사이즈로 라인업을 갖췄다.

퓨어 컬렉션은 엄선된 재질의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을 냄비의 뚜껑, 바디, 핸들 등 냄비 전체에 사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고급 스테인리스 스틸·편의성 높여
[서울=뉴시스] 요리가 주는 순수한 즐거움 선사하는 '퓨어 컬렉션'. (사진=휘슬러코리아 제공) 2023.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독일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 휘슬러코리아는 '퓨어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퓨어 컬렉션은 요리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부터 전문가까지 누구나 쉽게 휘슬러 퀄리티를 경험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스튜팟, 캐서롤, 소스팬으로 구성됐다.

이 제품은 국물, 조림, 볶음 등 한국 식문화의 깊이 있는 연구·분석을 통해 요리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용도와 사이즈로 라인업을 갖췄다.

퓨어 컬렉션은 엄선된 재질의 프리미엄 스테인리스 스틸 18-10을 냄비의 뚜껑, 바디, 핸들 등 냄비 전체에 사용했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변치 않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뚜껑은 안으로 오목한 구조로 냄비 내부의 대류현상을 극대화해 식재료의 수분을 보존해준다. 이를 통해 촉촉하고 풍미 가득한 요리를 완성시켜준다.

3중 구조로 된 슈퍼써믹 바닥은 뛰어난 열전도율과 보존율로 바닥 전체를 균일한 온도로 가열해 내부 식재료가 골고루 익도록 돕는다. 인덕션을 포함한 모든 열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냄비를 기울여 재료를 쏟을 때 냄비 외벽에 흐르지 않도록 돕는 푸어링 림, 편리하게 계량할 수 있는 듀얼 계량 눈금, 양손으로 냄비를 쥐었을 때 균형있게 움직일 수 있도록 인체공학적으로 고안된 스퀘어 핸들까지 편의성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