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코리아 챌린지' 동참한 그룹사는

권준호 2023. 6. 8. 10: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덕 코오롱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안 부회장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 받아 시원한 옷차림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안 부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조용일 현대해상화재보험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을 지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 서울 강서구 마곡 코오롱원앤온리타워에서 코오롱그룹 안병덕 부회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쿨코리아 챌린지’ 캠페인 동참하고 있다. 코오롱그룹 제공
[파이낸셜뉴스] 안병덕 코오롱그룹 대표이사 부회장이 '쿨코리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8일 코오롱그룹에 따르면 안 부회장은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 받아 시원한 옷차림으로 임직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했다. 쿨코리아 챌린지는 여름철 시원하고 간편한 옷차림으로 근무하면서 체열을 낮춰 냉방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캠페인으로 지난 5월 30일 시작됐다. 이 캠페인은 각계 리더가 먼저 간편한 복장으로 사진 촬영 등을 진행하고 소셜미디어에 홍보한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안 부회장은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로 함영주 하나금융지주 회장, 조용일 현대해상화재보험 부회장,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김종욱 강릉의료원장을 지목했다.

한편 코오롱그룹은 올해 무더위에 대비하고 여름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기존 운영 중이던 복장 자율화 제도를 지속 확대한다. 안 부회장은 “20여년전부터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사고와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선도적으로 복장 자율화를 실시해왔는데, 올 여름 보다 시원한 복장으로 근무하며 업무 효율을 높이고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