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여의도에 뜬다…10주년 페스타서 아미와 직접 소통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RM이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 여의도'에서 직접 아미(ARMY, 팬덤명)들과 만난다.
8일 방탄소년단은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Yeouido)'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포스터에는 선물을 가득 업고 보랏빛 하늘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고래가 그려져 있다.
방탄소년단은 포스터 공개와 함께 공식 위버스에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Yeouido)'의 상세 공지를 게재했다. 오는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서는 '특별 프로그램'과 '전시 및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별 프로그램'으로 멤버 RM이 팬들과 소통하는 코너 '오후 5시, 김남준입니다.'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며, 당일 오후 8시 30분부터 30분간 펼쳐지는 'BTS 10주년 기념 불꽃쇼'가 행사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전시 및 프로그램'은 방탄소년단 활동 10년의 역사를 담은 'BTS 히스토리 월', ''달려라 방탄' 무대 의상 전시', '10주년 FESTA 기념 조형물', 포토존으로 완성된 '방탄 가족사진전', 인터랙티브 이벤트 '브링 더 송 : 나만의 BTS 플레이리스트', '타투 스티커 체험 부스', 대형 스크린으로 함께 관람하는 'BTS 라이브 스크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탄소년단 'BTS 10th 애니버서리 페스타 @ 여의도(BTS 10th Anniversary @Yeouido)' 포스터. 사진 = 빅히트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