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드 "신작 모바일게임 '와일드 캐치 앤 랜치' 내달 출시"

김주환 2023. 6. 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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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블록체인 기업 에임드는 산하 스튜디오 트라이베카가 개발 중인 '와일드 캐치 앤 랜치'(WCNR)를 다음 달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WCNR은 로데오 경기를 소재로 매치3(같은 모양 3개를 맞추는 퍼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을 결합한 전략게임"이라며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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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 캐치 앤 랜치 [에임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게임·블록체인 기업 에임드는 산하 스튜디오 트라이베카가 개발 중인 '와일드 캐치 앤 랜치'(WCNR)를 다음 달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WCNR은 로데오 경기를 소재로 매치3(같은 모양 3개를 맞추는 퍼즐),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소셜 네트워크 게임의 장점을 결합한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야생을 탐험하며 동물을 포획하고, 목장을 경영하면서 전 세계 이용자와 대결을 펼칠 수 있다.

트라이베카 팀은 넥슨, NHN, 엔씨소프트,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외 게임사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한 적 있는 베테랑 개발진 30여 명으로 구성됐다.

에임드는 WCNR을 다음 달 중 소프트 론칭(제한된 이용자·지역에 출시)할 예정이다.

임형철 에임드 대표는 "다양한 장르의 장점과 상상력을 결합한 전략게임"이라며 "로데오 문화가 익숙한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유저들의 흥미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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