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전 사원 안전교육 강화…심폐소생술 VR 체험존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사내 '심폐소생술 VR 체험존'을 신설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 활동을 강화한다.
회사 측은 직원의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 공간 심폐소생술 VR 체험존을 마련했다.
학습자는 비치된 VR 헤드셋(HMD)을 통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다.
심폐소생술 VR 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비상약품 제공, 신속항원검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사내 '심폐소생술 VR 체험존'을 신설하고 전 직원 대상 안전 교육 활동을 강화한다.
회사 측은 직원의 안전과 응급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교육 공간 심폐소생술 VR 체험존을 마련했다. 엔씨 알파리움 메디컬룸에서 상시 운영하는 서비스로 교육을 원하는 직원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학습자는 비치된 VR 헤드셋(HMD)을 통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환경에서 심폐소생술을 체험할 수 있다. 진행 상태에 따라 화면 속 인공지능(AI) 강사가 1대1 맞춤 교육을 제공한다. 장비에는 ▲호흡량 ▲가슴 압박 위치 ▲가슴 압박 깊이 및 속도 ▲의식 확인 ▲기도 확보 감지가 가능한 5개의 정밀 센서가 내장돼 있어 실시간 피드백과 교정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구성원의 건강과 복지 확대를 위해 지난 4월 두 번째 사내 의료 시설 '알파리움 메디컬룸'을 추가 신설한 바 있다. 심폐소생술 VR 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비상약품 제공, 신속항원검사 등 다양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문영수 기자(m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명의 시간' 가진 '쓰론 앤 리버티'…BM까지 이례적으로 공개한 엔씨
- "노사 모범사례 노력하겠다" 엔씨-노조 첫 단체교섭 상견례
- 휴온스글로벌의 '추락'…3Q 영업익·순익 '반쪽'
- 다올투자증권, '흑자전환' 성공…채권 운용익·비용 절감
- 캐슈넛 껍질로 바이오 연료 만든다
- [포토]지스타 2024, 하이브IM 아키텍트 간담회
- iM뱅크의 디지털로 팔공산 넘기 첩첩산중
- 이준석 "尹이 '특정 시장·구청장 공천 요구'했지만 내가 '거부'"
- [포토]'지스타 2024' 그라비티 라그나로크3 간담회
- 與, 김혜경 '법인카드 유용' 1심 유죄에 "사필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