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진섭 서울우유 조합장 '안전문화 확산' 나선다…우유팩에도 홍보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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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조합이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의미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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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서울우유협동조합은 고용노동부 서울북부지청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의 안전의식 내재화와 사회 전반에 걸친 안전문화의 중요성 인식 전파를 골자로 한다. 서울우유 밀크룸에서 진행한 협약식엔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공석원 서울북부고용노동지청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우유는 안전문화 홍보문구와 관련 이미지를 개발해 '서울우유 후레쉬밀크' 900㎖ 카톤팩에 삽입한다. 업장 내 안전문화 동영상을 게시하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ESG경영 실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문진섭 서울우유협동조합장은 "조합이 이번 협약을 통해 ESG경영 실천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사회적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의미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보다 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조성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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