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에 하루 120t 백미 가공 전국 최대규모 미곡처리장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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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시는 우강면에 하루 120t의 백미를 가공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부지면적 2만9천302㎡에 건축면적 7천128㎡로, 시간당 백미 5t의 3개 라인 가공시설과 30t 10기의 건조시설, 500t 12기의 저장시설을 갖췄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231억원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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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당진시는 우강면에 하루 120t의 백미를 가공할 수 있는 전국 최대 규모의 제2통합 미곡종합처리장(RPC)을 준공했다고 8일 밝혔다.
부지면적 2만9천302㎡에 건축면적 7천128㎡로, 시간당 백미 5t의 3개 라인 가공시설과 30t 10기의 건조시설, 500t 12기의 저장시설을 갖췄다.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고품질 쌀 유통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와 지방비 231억원이 투입됐다.
당진의 합덕, 신평, 우강, 석문, 고대, 면천, 대호지, 정미 등 8개 지역농협이 공동 참여하고 당진시농협 쌀 공동조합법인이 운영한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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