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트로닉스, 증권신고서 제출…내달 상장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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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반도체 전문기업 시지트로닉스가 기업공개(IPO)에 본격 돌입했다.
시지트로닉스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시지트로닉스는 정전기, 센서, 파워, 라디오 주파수(RF) 반도체를 비롯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웨어러블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소자를 공급하고 있다.
시지트로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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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반도체 전문기업 시지트로닉스가 기업공개(IPO)에 본격 돌입했다.
시지트로닉스는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7일 밝혔다. 내달 3~4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뒤 공모가를 확정해 같은달 10~11일 일반 청약에 나설 예정이다. 다음달 상장이 목표다.
총 공모주식수는 90만주, 주당 희망 공모밴드는 1만8000~2만원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18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시지트로닉스는 정전기, 센서, 파워, 라디오 주파수(RF) 반도체를 비롯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웨어러블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소자를 공급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응용 분야로 군수, 우주, 항공에 대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모자금은 기존 제품의 생산량 확대, 차세대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지트로닉스는 지난해 하반기 기술성 평가를 통과했다. 대표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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