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손+] 통증의 공포, '대상포진' ⑦파스 그리고 건조한 피부

석원 입력 2023. 6. 8.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이후 화두가 된 '면역력', 우리 몸에 면역력이 뚝 떨어지면 나타나는 질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자, 고통스러운 질환이라면 바로 '대상포진'일 겁니다.

우리 몸을 향한 경고 신호이기도 한 대상포진과 각종 통증 질환에 대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경북대학교 전영훈 교수와 하나씩 알아봅니다.

[전영훈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그건 대상포진에 걸린 경우하고 우리가 이제 근육통이 생긴 경우는 완전히 다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적 근육통과 다른 대상포진에 맞는 진통제가 따로 있어···건조한 피부와 무관한 대상포진

코로나19 이후 화두가 된 '면역력', 우리 몸에 면역력이 뚝 떨어지면 나타나는 질환 가운데 가장 대표적이자, 고통스러운 질환이라면 바로 '대상포진'일 겁니다. 우리 몸을 향한 경고 신호이기도 한 대상포진과 각종 통증 질환에 대해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경북대학교 전영훈 교수와 하나씩 알아봅니다.

[김혁]
대상 포진하면 사실 좀 많이 들어봤지만 잘 모르는 병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보통 대상포진이라고 하면은 통증 신경통이 좀 유발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대부분. 그런데 우리 흔히들 신경통이 생기거나 근육통이 생기면 파스를 바르거나 붙이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대상포진도 통증 완화를 위해서 환부에 파스를 바르거나 붙이는 게 도움이 될까요?

[전영훈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그건 대상포진에 걸린 경우하고 우리가 이제 근육통이 생긴 경우는 완전히 다릅니다. 그래서 근육통에 바르는 파스라든지, 이렇게 물파스 종류가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경우는 소염 진통제가 들었고 그 안에 성분이. 대상포진에 걸려서 신경통으로 발전하는 경우는 신경통을 억제하는 국소 마취제가 도포되어 있거나 아니면 캡사이신 크림 들어보셨죠, 매운 거. 그걸 바르면 통증이 완화됩니다. 그래서 완전히 다른 종류의 파스기 때문에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김혁]
파스의 어떤 통증 완화는 대상포진과 상관이 없다.

[전영훈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근육통하고 신경통은 완전히 다르죠. 다르기 때문에 파스가 종류가 다릅니다. 사용하시면 안 됩니다.

[김혁]
오늘 날씨도 좀 그런데요. 평소 우리 날씨가 환절기다 보니까 일교차도 심하고요. 좀 건조합니다, 날씨가. 그러다 보니까 피부까지도 메마르는 경우가 일쑤인데 평소 다른 사람들보다 좀 건조한 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이 대상포진에 잘 걸린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건 맞죠?

[전영훈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그거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김혁]
왜요?

[전영훈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왜냐하면 일교차가 크면 이제 면역력이 떨어지죠. 그래서 감기 조심하세요. 이런 제 얘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렇게 대상포진도 면역력이 떨어져서 대상포진이 오는 거죠. 그래서 피부가 건조하다, 피부가 습하다 이런 피부 상태하고는 대상포진이 발생하는 것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김혁]
그러니까 우리가 보통 대상포진하면 피부에 이렇게 막 포진이 생기고 뭔가 나잖아요. 이게 중요한 게 아니군요.

[전영훈 경북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

아니죠. 그 자체가 신경에서 대상포진이 막 이렇게 나와서 피부로 나오는 그런 질병이기 때문에 날씨 자체하고 관계는 없습니다.

(구성 김은별)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이 뉴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세요.
톡방 종료까지 00:00:00 남았습니다.

타임톡 참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