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스’ 정윤호, 이상적 CEO 완벽 구현

최하나 기자 2023. 6. 8.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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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윤호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정윤호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유연한 사고방식과 뛰어난 업무 능력을 지닌 CEO 서동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윤호는 오랜 외국 생활을 한 능력 있는 CEO의 설정을 위해 긴 영어 지문과 전문 용어 등을 소화하고자 촬영 안팎으로 시종일관 대본에 집중, 리허설 역시 꼼꼼히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장면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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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 정윤호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레이스’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정윤호의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정윤호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레이스’에서 유연한 사고방식과 뛰어난 업무 능력을 지닌 CEO 서동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정윤호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더 나은 업무 환경에서 일을 할 수 있게 고민하는 이상적인 CEO의 모습과 박윤조(이연희)에게 천천히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직진 로맨스 매력 등 스토리 곳곳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이 과정에서 정윤호는 오랜 외국 생활을 한 능력 있는 CEO의 설정을 위해 긴 영어 지문과 전문 용어 등을 소화하고자 촬영 안팎으로 시종일관 대본에 집중, 리허설 역시 꼼꼼히 진행하고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장면을 완성시켰다.

또한 매회 다양한 셔츠와 재킷을 조합, 깔끔하면서도 개성 있는 슈트 스타일링을 선보이면서 지적인 무드부터 유쾌한 면모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이처럼 정윤호는 인물의 내, 외적인 특징을 자신만의 색깔로 그리기 위해 다각도에서 끊임없이 연구하여 구현하고 있는 만큼, 남은 후반부에서 또 어떠한 활약을 이어 나가게 될지 기대감을 불러 모은다.

정윤호의 색다른 면면이 돋보이는 ‘레이스’는 스펙은 없지만 열정 하나로 대기업에 입사하게 된 박윤조가 채용 스캔들에 휘말리며, 버라이어티한 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은 K-오피스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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