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페이, 어펌 '선구매후지불' 기능 탑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마존페이가 선구매후지불(BNPL) 업체인 어펌과 손잡고 BNPL 기능을 탑재한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는 8일(현지시간) 아마존페이가 어펌 기술을 활용해 모든 고객에게 BNPL 옵션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BNPL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아마존페이 고객은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 기능을 사용해도 신용 점수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
어펌은 미국, 캐나다 아마존 웹과 앱에 적용됐으며, 활성 이용자수는 1천600만명에 이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최다래 기자)아마존페이가 선구매후지불(BNPL) 업체인 어펌과 손잡고 BNPL 기능을 탑재한다.
미국 IT매체 테크크런치는 8일(현지시간) 아마존페이가 어펌 기술을 활용해 모든 고객에게 BNPL 옵션을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어펌은 2021년 8월 아마존과의 파트너십을 처음 발표한 바 있다.
아마존은 50달러 이상 구매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0% 연이율로 격주 혹은 격월 단위 맞춤형 결제 옵션을 제공한다. BNPL 기능을 사용하고자 하는 아마존페이 고객은 승인을 받아야 하며, 이 기능을 사용해도 신용 점수에 영향이 가지 않는다.
한편, 아마존페이는 버튼 클릭 한 번으로 계정 연결을 통해 온라인 상품 주문을 더 쉽게 만든다. 어펌은 미국, 캐나다 아마존 웹과 앱에 적용됐으며, 활성 이용자수는 1천600만명에 이른다.
최다래 기자(kiwi@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 BNPL 서비스 '애플페이 레이터' 출시
- "가상화폐 앱 마케팅...핵심은 BNPL과 클라우드 뱅킹"
- BNPL 시작하는 토스
- [ZD브리핑]삼성 '신경영 선언' 31주년…22대 국회 첫 본회의 열린다
- 美 역대급 허리케인 온다는데…韓 정유사에 득일까 실일까
- 네이버웹툰, 나스닥 간다…미국 SEC에 증권신고서 제출
- "'떴다방' 문자 사라질까"…올 하반기부터 삼성 '갤럭시폰'서 스팸문자 걸러준다
-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추진선 독성가스 배출 없앴다"
- 에듀테크 뛰어든 오픈AI, 학교·비영리용 '챗GPT 에듀' 출시
- 터치패드 품은 키보드 ‘모키보 퓨전 키보드’ 써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