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번달 16일까지 재난취약시설 집중안전점검

정재훈 2023. 6. 8. 10: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천시가 교량과 저수지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경기 포천시는 4월 17일을 시작으로 이번달 16일까지 교량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다시 한번 살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포천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도 생활 속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월부터 두달 간 진행…7일엔 장암저수지 점검
백영현시장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포천 만들것"

[포천=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포천시가 교량과 저수지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진행한다.

경기 포천시는 4월 17일을 시작으로 이번달 16일까지 교량 등을 포함한 재난취약시설 67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백영현 시장이 장암저수지를 찾아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사진=포천시 제공)
지난 7일에는 백영현 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들과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한 가운데 이동면에 소재한 장암저수지에 대한 현장 점검을 펼쳤다.

이날 점검은 시장 집무실에서 농업정책과장 등 점검 관계자가 모여 점검방법 등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으며 이후 현장으로 이동해 토목 등 안전관리자문단 등 총 10명과 합동으로 시설 전반에 걸쳐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상태를 다시 한번 살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포천시가 되도록 하겠다”며 “시민들도 생활 속 안전관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