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은 지금] KAIST, 암모니아 합성 친환경 공정 촉매 개발

안수연 기자 입력 2023. 6. 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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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최민기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와 김형준 KAIST 화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알칼리·알칼리 토금속 조촉매의 작동 기작 규명을 통한 저온·저압 암모니아 합성 촉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알칼리·알칼리 토금속 조촉매의 작동 메커니즘은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던 새로운 개념이라는 점에서 학문적 의미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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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는 최민기 KAIST 생명화학공학과 교수와 김형준 KAIST 화학과 교수 공동연구팀이 알칼리·알칼리 토금속 조촉매의 작동 기작 규명을 통한 저온·저압 암모니아 합성 촉매를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연구팀이 개발한 촉매는 알칼리·알칼리 토금속 조촉매의 작동 메커니즘은 세계적으로 보고된 바가 없던 새로운 개념이라는 점에서 학문적 의미가 크다. 또한 100시간 동안 성능 저하 없이 안정적인 암모니아 생산이 가능하며 경제적인 촉매 전구체를 사용, 단순한 공정을 통해 합성됐기 때문에 상용화의 가능성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안수연 기자 you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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