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아평쉼뜰, 보랏빛 버베나꽃 만발…관광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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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버베나꽃이 만발해 보랏빛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단양군은 가곡면 고운골 아평쉼뜰에서 '가족과 함께 보랏빛 바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버베나꽃의 향연 행사를 다음 달 9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가곡면 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고 가곡면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랏빛 버베나 꽃밭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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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ㆍ세종=뉴스1) 조영석 기자 = 충북 단양군 가곡면에 버베나꽃이 만발해 보랏빛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단양군은 가곡면 고운골 아평쉼뜰에서 '가족과 함께 보랏빛 바다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버베나꽃의 향연 행사를 다음 달 9일까지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가곡면 새마을회가 주최·주관하고 가곡면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보랏빛 버베나 꽃밭을 찾는 방문객을 위한 먹거리 등을 준비했다.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를 위해 대지정리부터 버베나 2만4000본(약 4000㎡) 식재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꽃밭을 조성했다.
이번에 꽃을 피운 버베나는 숙근 버베나로 꽃말은 '당신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랍니다'이다.
박창수 가곡면장은 "버베나 꽃밭은 패러글라이딩장과 영춘·어상천면으로 가는 길목에 있어 많은 사람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버베나의 꽃말처럼 방문객들의 소망이 모두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choys229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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