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인상 우려 재차 부각…네이버·카카오 동반 약세

홍순빈 기자 2023. 6. 8.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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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며 국내 인터넷 대형주인 NAVER와 카카오가 동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40분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1.95%) 내린 20만1000원, 카카오는 같은 기간 800원(1.39%) 내린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도 금리인상을 할 거란 불안감에 미국 증시도 휘청였다.

전날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 하락한 1만3104.9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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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미국의 금리인상 우려가 커지며 국내 인터넷 대형주인 NAVER와 카카오가 동반 약세다.

8일 오전 9시40분 NAVER는 전 거래일보다 4000원(1.95%) 내린 20만1000원, 카카오는 같은 기간 800원(1.39%) 내린 5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했다. 앞서 시장에서 동결을 예상했으나 인플레이션 압력이 계속되자 인상을 결정한 것.

미국도 금리인상을 할 거란 불안감에 미국 증시도 휘청였다. 전날 기술주 중심으로 구성된 나스닥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9% 하락한 1만3104.9로 장을 마감했다.

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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