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동료 살림꾼, 친정팀 빌바오 이적 확정 [오피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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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고 루이스가 친정팀으로 다시 이적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6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가 아틀레틱 클럽에 재입단했다"고 발표했다.
데 갈라레타는 2022-2023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의 동료로 뛰었다.
데 갈라레타는 빌바오 유소년팀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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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니고 루이스가 친정팀으로 다시 이적했다.
아틀레틱 빌바오는 6월 8일(이하 한국시간) "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가 아틀레틱 클럽에 재입단했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다.
데 갈라레타는 2022-2023시즌 마요르카에서 이강인의 동료로 뛰었다. 중원에서 활약한 살림꾼으로 이번 시즌 리그 30경기(선발 28회)에 나서 1도움을 기록했다.
데 갈라레타는 빌바오 유소년팀 출신이다. 빌바오 유소년팀을 거쳐 빌바오 3군 바스코니아, 2군 빌바오 아슬래틱을 모두 거쳐 1군 무대도 밟았다. 1군에서는 오래 기회를 얻지 못하고 2부리그 팀으로 3차례 임대를 다녔고 2016년 누만시아로 이적하며 빌바오를 떠났다.
이후 2부리그에서 경력을 이어오던 데 갈라레타는 2020년 당시 2부리그 소속이던 마요르카에 입단했고 마요르카와 함께 승격한 후 라리가 주전 미드필더로 거듭났다.
한편 빌바오는 바스크 국적 선수만 영입하는 순혈주의 정책으로 유명한 팀이다.(자료사진=이니고 루이스 데 갈라레타)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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