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 전 그룹사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포스코그룹은 '그룹CP활성화지원TFT'를 조직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전체 그룹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월 그룹 CP활성화지원TFT를 발족하고 전 그룹사에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조기정착을 위한 코칭과 정책방향 및 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포스코그룹은 '그룹CP활성화지원TFT'를 조직하고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전체 그룹사로 확대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CP는 공정거래 관련 법규를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체적으로 제정·운영하는 교육·감독 내부 준법 시스템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4월 그룹 CP활성화지원TFT를 발족하고 전 그룹사에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의 조기정착을 위한 코칭과 정책방향 및 내용에 대한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업무지원활동을 시작했다.
그룹CP활성화지원TFT는 포스코홀딩스·포스코·포스코이앤씨·포스코퓨처엠·포스코플로우 등 5개 그룹사의 CP전문가로 구성됐다. 기존 CP를 운영하는 20개 그룹사의 공정거래 준수 프로그램 강화를 위해 포스코HY클린메탈·포스코리튬솔루션 등 신설 그룹사를 포함한 16개 신규 CP 도입 예정 그룹사를 선정해 맞춤형 코칭을 펼칠 계획이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은 "기업시민 경영이념 바탕으로 전체 그룹사가 CP를 조기 정착 시키고 이를 통해 국내 CP 선도 그룹이 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무인사진관서 성관계한 커플…"바닥엔 체모·체액, 청소하는데 현타오더라"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연쇄살인마 유영철 "밤마다 희생자 귀신들 나와 잠 못자" 괴로움 호소
- 성유리 "억울하다" 했지만…남편 안성현 징역 7년 구형에 벌금 20억·추징금 15억
- 유비빔, 불법영업 자백 "무허가 식당 운영하다 구속돼 집유…죄송"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
- 김민희 "10년만에 이혼 밝힌 이유? 남자들 다가올까봐…지인 남편도 만나자더라"
- 로버트 할리, 콩나물더미 내팽개쳐…아내 명현숙 오열
- 지하철서 맞은편에 불빛 쏜 노인…"젊은 여성 상대로만 하는 듯"[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