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번역교육원, 한문특강 논어·맹자 배운다…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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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은 이달 26일부터 '제31차 한문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논어'는 6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에, '맹자'는 6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강의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고전번역교육원 학사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전번역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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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한국고전번역원 부설 고전번역교육원은 이달 26일부터 ‘제31차 한문특강’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문 독해능력 배양을 위한 특강이며 일반 시민이 대상이다. 개설 강좌는 ‘논어’와 ‘맹자’다.
각 과목별 15회차로 구성되며, 온라인 강의다. ‘논어’는 6월 26일부터 8월 14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오후 2시에, ‘맹자’는 6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에 강의 콘텐츠를 업로드할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이달 12일 오전 10시부터 6월 16일 오후 5시까지다. 고전번역교육원 학사관리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강좌별 500명(접수순)이며, 수강료는 무료다. 자세한 사항은 고전번역교육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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