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1~5월 항공권 판매액 8057억원…전년비 3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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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의 올해 5월까지 항공권 판매액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1~5월 인터파크에서 발권된 항공권 판매액은 8057억원으로 전년동기(2562억원) 대비 214% 증가했다.
인터파크의 항공권 판매액 추이를 보면 올해 1월(1475억원)으로 시작해 2월(1524억원), 3월(1613억원), 4월(1731억원), 5월(1714억원)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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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인기 1위 국가 일본
올해 1~5월 인터파크에서 발권된 항공권 판매액은 8057억원으로 전년동기(2562억원) 대비 214% 증가했다.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일 기간(5648억원)과 비교해서는 43% 늘었다.
인터파크의 항공권 판매액 추이를 보면 올해 1월(1475억원)으로 시작해 2월(1524억원), 3월(1613억원), 4월(1731억원), 5월(1714억원) 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인터파크는 항공권 사업의 빠른 신장세에 대해 팬데믹으로 억눌렸던 해외여행 수요의 폭발을 주요 원인으로 분석했다.
박정현 인터파크 항공사업본부장은 “엔데믹 이후 첫 여름 성수기를 맞이하면서 해외여행 수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해외여행의 첫 단추인 항공권 예약·발권 서비스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지속 고도화해 차별화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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