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상명대 영재교육원과 ‘AI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2023. 6. 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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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KT가 상명대 창의예술 영재교육원과 함께 초등생 영재를 대상으로 ‘AI(인공지능)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상명대 창의예술 영재교육원은 서울시 소재 초등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6개월 간 ‘지속가능한 지구 이야기’라는 주제로 영재교육 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KT는 AI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형 실습 교육을 맡아 진행한다.

프로젝트형 실습교육은 인류 보편적 문제와 환경 생태계와 관련된 주제를 놓고 AI를 활용해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해보고 실제 결과물까지 도출해 내는 체험활동이다.

KT는 블록코딩 AI 코디니 등 다양한 교구를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재학생이 인공지능 능력시험 AICE 초등학생 대상 트랙 퓨처에 응시하도록 지원하고 합격자에게 AICE 자격증과 디지털 배지도 수여한다.

진영심 KT그룹 인재개발실장 상무는 “앞으로도 AI 인재 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산학 협력을 도모하며 미래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KT]-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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