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공급 계약에…포스코인터, 52주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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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8일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50원(7.05%) 오른 3만5700원을 보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가 생산예정인 eM(JG EV) 차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용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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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터내셔널이 52주 신고가를 달성했다. 최근 강세가 이어진 데다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의 공급 계약 공시가 나오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8일 오전 9시23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350원(7.05%) 오른 3만5700원을 보이고 있다. 장 중 3만5900원까지 상승해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종속회사인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이 현대자동차가 생산예정인 eM(JG EV) 차세대 전기차 전용플랫폼용 구동모터코아 공급업체로 선정됐다고 이날 공시했다. 2025년부터 2034년까지 총 250만대에 대하여 납품 예정이다.
홍재영 기자 hjae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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