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진흥원, 이동식 디지털 도서관 '2023년 책체험버스' 운영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책 읽는 사회문화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책체험버스'를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다.
'책체험버스'는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이동식 디지털 도서관 형태의 미니버스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책이 가지는 미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종이책 및 전자책, 오디오북, AR북, VR 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출판진흥원)은 '책 읽는 사회문화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023 책체험버스'를 지난 5월부터 운영 중이다.
'책체험버스'는 책과 독자를 이어주는 이동식 디지털 도서관 형태의 미니버스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기며 책이 가지는 미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종이책 및 전자책, 오디오북, AR북, VR 도서관 등 다양한 형태의 출판 콘텐츠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작가와의 만남, 그림책1인극, 인문학 강연 등 대상별 책 문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이를 위해 출판진흥원은 무(無)도서관 지역, 서점 소멸(위험) 지역을 비롯한 독서문화 취약지역과 도서산간지역의 기관을 주 대상으로 상반기 방문 희망 신청을 지난 4월28일부터 5월12일까지 진행하여 화성 팔탄초등학교 대방분교장, 의왕 녹향원(장애인복지시설), 태안 남면중학교 등 경기/강원권, 충청/충남권 기관을 선정했다. 또한 지난달 17일 이후 개별 발표를 통해 책체험버스를 운영 중이다.
'2023 책체험버스'의 하반기 방문 지역은 전남/전북권(8월~9월), 경남 경북권(9월~10월)이고, 하반기 방문 신청은 6월 중 진행하여 방문 기관을 선정할 예정이며,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책체험버스'의 방문을 통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독서문화 격차 해소 및 독서문화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cene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