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토 5안타 작렬’ 샌디에이고, 시애틀에 10-3 완승..김하성 1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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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대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0-3 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와카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 힐이 1이닝 무실점, 드류 칼튼이 1이닝 3실점, 조시 헤이더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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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샌디에이고가 대승을 거뒀다.
샌디에이고 파드레스는 6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서 승리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10-3 완승을 거두며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 개인 한 경기 최다인 5안타를 몰아친 후안 소토가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마이클 와카(SD)와 조지 커비(SEA)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 이날 경기에서 샌디에이고는 초반부터 득점하며 승기를 잡았다.
샌디에이고는 2회말 맷 카펜터의 적시타로 선제 득점에 성공했고 3회말 개리 산체스의 3점포로 점수차를 벌렸다.
4회말에는 소토가 1타점 적시타를 기록했고 5회말에는 알폰소 리바스의 적시타, 소토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더 추가했다. 샌디에이고는 7회말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의 1타점 땅볼, 소토의 1타점 2루타로 10-0까지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시애틀은 8회초 호세 카바예로의 밀어내기 사구, 훌리오 로드리게스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고 타이 프랜스의 병살타 때 주자 1명이 더 홈을 밟았다.
샌디에이고는 선발 와카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고 팀 힐이 1이닝 무실점, 드류 칼튼이 1이닝 3실점, 조시 헤이더가 1이닝 무실점을 기록해 승리했다.
김하성은 이날 7번 유격수로 출전했고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46이 됐다.
시애틀은 선발 커비가 3.2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고 맷 브래쉬가 0.2이닝 2실점, 타일러 소세도가 0.1이닝 1실점, 맷 페스타가 1.1이닝 무실점, 크리스 플렉센이 2이닝 2실점을 기록해 완패했다.(자료사진=후안 소토)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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