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공모가 대비 1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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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마녀공장은 시초가(3만2000원)보다 6500원(20.31%)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000원)보다 2배 높은 3만2000원에 형성됐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140.6% 웃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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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공장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 8분 현재 마녀공장은 시초가(3만2000원)보다 6500원(20.31%) 오른 3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고가는 4만300원이다. 시초가는 공모가(1만6000원)보다 2배 높은 3만2000원에 형성됐다. 현재 주가는 공모가 대비 140.6% 웃돌고 있다.
마녀공장은 지난달 22일부터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800.47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기업공개(IPO)를 진행한 기업 중 최대 경쟁률이다. 총 1917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참여 기관의 99%인 1898곳(가격 미제시 포함)이 희망밴드(1만2000~1만4000원) 상단보다 높은 가격을 써냈다. 공모가는 희망가격을 초과한 1만6000원에 확정됐다. 이후 진행한 일반 청약에선 126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증거금으로 5조600억원을 모았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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