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페이, 50일 만에 10만 가입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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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컬리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컬리페이와 연계 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컬리카드도 같은 기간 동안 3만 장 이상 발급됐다.
컬리는 컬리페이 가입자 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컬리카드를 발급받으면 최대 1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컬리페이에 등록한 컬리카드로 컬리에서 3만1000원 이상을 첫 결제하면 즉시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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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리테일 테크 기업 컬리는 자체 간편결제 서비스 ‘컬리페이’의 누적 가입자 수가 10만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컬리는 컬리페이 가입자 수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오는 8월 15일까지 컬리카드를 발급받으면 최대 10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컬리페이에 등록한 컬리카드로 컬리에서 3만1000원 이상을 첫 결제하면 즉시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컬리카드로 첫 결제를 마친 모든 고객에게는 뷰티컬리 1만원 쿠폰과 컬리 5천 원 쿠폰 6장을 증정한다. 프로모션 기간동안 해외 가맹점에서 30만 원 이상 결제 시 3만원이 추가로 적립된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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