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워스 “‘토르4’ 바보 같았다, 아들 친구들도 지적”[할리우드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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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4'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월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마블 영화 '토르4'가 너무 바보같았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GQ와의 인터뷰에서 "'토르4'는 너무 어리석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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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가 '토르4'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6월 6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는 크리스 헴스워스가 마블 영화 '토르4'가 너무 바보같았다고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토르 4 : 러브 앤 썬더'는 전세계적으로 7억 6천만 달러(한화 9,948억4,000만원)의 흥행수입을 올렸지만 많은 마블 팬들의 혹평을 받았다.
토르 역의 크리스 헴스워스는 최근 GQ와의 인터뷰에서 "'토르4'는 너무 어리석었다"고 말했다.
크리스 헴스워스는 "난 우리가 너무 재밌게 놀았다고 생각한다. 너무 우서워졌다"며 "그 중심에 있으면서 균형을 유지하는건 항상 어렵다. 난 그 과정이 마음에 들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는 모른다"고 말했다.
그는 아들 친구들을 언급하며 "내 영화를 비평하는 건 8살짜리 아이들이다. 그들은 '토르4'가 너무 유머러스했다고 말했다. 액션은 멋있지만 영상은 그렇게 좋지 않았다고 한다"고 밝혔다.
총 8편이 마블 영화에 출연했던 크리스 헴스워스는 마블 영화와 계약이 남아있지 않은 상태. 그는 다른 일을 하면서 창의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진다면 돌아올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겨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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