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어린이박물관 누적 관람객 130만 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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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개관한 지 7년 만에 누적 관람객 약 13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고양어린이박물관에 따르면 2016년 6월 개관한 이래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교육·커뮤니티 사업을 펼쳐 누적 관람객이 130만 명 선에 도달했다.
'럭키키키키'는 행운의 '럭키(Lucky)'와 유쾌한 웃음소리인 '키키키키'를 합친 말로 모든 관람객과 참여자에게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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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황대일 기자 = 경기 고양시 산하 고양어린이박물관이 개관한 지 7년 만에 누적 관람객 약 130만 명을 돌파했다.
8일 고양어린이박물관에 따르면 2016년 6월 개관한 이래 복합 문화공간으로 발전하기 위해 다양한 전시·교육·커뮤니티 사업을 펼쳐 누적 관람객이 130만 명 선에 도달했다.
박물관은 개관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이 박물관의 추억이 담긴 사진을 응모하는 '럭키키키키' 행사를 개최한다.
'럭키키키키'는 행운의 '럭키(Lucky)'와 유쾌한 웃음소리인 '키키키키'를 합친 말로 모든 관람객과 참여자에게 행운과 즐거움을 선사하려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행사는 박물관에서 찍은 사진을 이메일로 접수한 다음 온라인 투표로 수상자를 선정해 최신형 아이패드 에어 등 상품과 상장을 수여하는 식으로 이뤄진다.
박물관 관계자는 "어린이 가족을 위해 더욱 즐겁고 다채로운 공간으로 거듭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행사 참여를 당부했다.
had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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