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청 직원 민화협 대북 소금 지원 관련 조사중

고익수 2023. 6. 8.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북 지원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대북 소금 지원 5억 원 유용 의혹과 관련해 전남도청 관련 직원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2019년 전남도가 민화협에 대북 소금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지급했는데 민화협이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으면서 당시 남북교류 담당 직원이 지난4월부터 서울경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북 지원단체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의 대북 소금 지원 5억 원 유용 의혹과 관련해 전남도청 관련 직원이 수사기관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2019년 전남도가 민화협에 대북 소금 지원을 위해 5억 원을 지급했는데 민화협이 보조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으면서 당시 남북교류 담당 직원이 지난4월부터 서울경찰청의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현재 수사중인 사안이라 말하기 곤란하지만, 당시 인도적인 차원에서 이뤄지는 사업에 힘을 보탠다는 취지로 보조금을 집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