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본, ‘느리게만든’ 냉동 국물요리 HMR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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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느리게만든이 냉동 국탕 신제품을 출시했다.
순수본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손질하고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들을 간편식으로 선보이고자 국탕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느리게만든 브랜드를 통해 집밥 같은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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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느리게만든이 냉동 국탕 신제품을 출시했다.
느리게만든은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이 지난해 7월 론칭한 HMR 브랜드로, 수요가 높지만 직접 만들기에 번거로운 한식 메뉴들을 가정에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시간과 정성을 들여 간편식으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느리게만든 신제품은 ▲본 도가니탕 ▲본 뼈없는 갈비탕 ▲본 남도식 추어탕 3종으로, 전문 맛집의 맛을 살린 진하게 우린 국물과 푸짐한 건더기가 특징이다. 또한, 영하 30℃에서 단시간 내에 얼리는 급속동결 기술로 갓 끓여낸 신선한 맛과 풍미를 높였다.
느리게만든 본 도가니탕은 진한 사골 육수에 쫄깃한 스지가 더해져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다. 느리게만든 본 뼈없는 갈비탕은 갈비 부위만을 사용해 감칠맛을 한층 더했으며, 푹 삶아 육질이 부드럽다. 또, 100% 국내산 미꾸라지와 무청을 사용해 만든 느리게만든 본 남도식 추어탕은 남도식으로 끓여 더 깊고 진한 맛과 함께 푸짐한 무청을 즐길 수 있다.
느리게만든의 국탕 신제품 3종은 본죽 공식몰 ‘본몰’이나 티몬, GS, 쿠팡 등 다양한 판매처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순수본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손질하고 맛을 내기 어려운 음식들을 간편식으로 선보이고자 국탕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느리게만든 브랜드를 통해 집밥 같은 간편식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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