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째 만나는 톰 크루즈…29일 기자회견·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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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째 한국행(行)을 확정한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 일정이 확정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크루즈가 오는 29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영화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다음 달 12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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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11번째 한국행(行)을 확정한 할리우드 슈퍼스타 톰 크루즈 일정이 확정됐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크루즈가 오는 29일 영화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다고 8일 밝혔다.
크루즈와 함께 내한하는 배우·스태프도 정해졌다. 이번 작품 연출을 맡은 크리스토퍼 매쿼리 감독, 배우 사이먼 페그·폼 클레멘티에프·헤일리 앳웰·버네사 커비 등 5명이다. 매쿼리 감독은 5번째, 페그는 3번째, 클레멘티에프는 4번째 방문이다. 앳웰과 커비는 처음 한국에 온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1996년부터 시작된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7번째 영화다. 전작에 이어 크루즈가 주인공 '이선 헌트'를 연기했다. 매쿼리 감독은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2015)을 시작으로 이번 영화까지 모두 세 차례 이 시리즈 연출을 맡았다.
'미션 임파서블:데드 레코닝 PART ONE'은 다음 달 12일 공개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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