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평일에도 20만 거뜬…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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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3'가 평일에도 막강한 흥행력을 보여주며 천만 관객 돌파를 향해 순항을 이어갔다.
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7일 2097개 스크린에서 21만45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박스오피스 2위는 '트랜스 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카플 주니어)으로 1107개 스크린을 통해 3만8426명 관객을 동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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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7일 2097개 스크린에서 21만451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626만7665명다.
박스오피스 2위는 ‘트랜스 포머: 비스트의 서막’(감독 스티븐 카플 주니어)으로 1107개 스크린을 통해 3만8426명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5674명), 4위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3309명), 5위는 ‘인어공주’(2707명) 순으로 집계됐다.
‘범죄도시3’는 개봉 전인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통해 약 48만 관객을, 개봉 당일에는 약 74만 명을 동원했다. 이어 개봉 첫 주말 281만 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451만 명을 가볍게 돌파한 데 이어 개봉 6일째인 5일 500만 관객을 달성했다.
이후 현충일 연휴에도 압도적인 차이로 관객들을 모으며 개봉 일주일 만인 지난 7일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지난해 천만 영화에 등극한 ‘범죄도시2’에 이어 돌아온 ‘범죄도시3’는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렸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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