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이러기 쉽지 않을 텐데" 팬들 울린 암 투병 그녀 이 사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원FC 박주호 선수의 은퇴 경기 후 그의 아내 안나가 친정팀인 울산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려 감동을 안겼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수원FC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박주호의 은퇴 경기 종료 후에 수원FC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바닥에 엎드려 친정팀인 울산현대 팬들에게 큰절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박주호도 울산과의 경기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수원FC에 요청했을 만큼 애정이 깊은 팀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FC 박주호 선수의 은퇴 경기 후 그의 아내 안나가 친정팀인 울산 팬들을 향해 큰절을 올려 감동을 안겼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인데요, 수원FC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박주호의 은퇴 경기 종료 후에 수원FC 홈구장인 수원종합운동장 바닥에 엎드려 친정팀인 울산현대 팬들에게 큰절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울산은 박주호가 해외 무대에서 2018년 K리그로 돌아왔을 때 3시즌을 소화하는 등 그의 친정팀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현역 선수로서 마지막 경기를 치른 박주호도 울산과의 경기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고 싶다고 수원FC에 요청했을 만큼 애정이 깊은 팀입니다.
앞서 안나는 지난해 11월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한 바 있는데요.
큰절하는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선수 와이프가 그것도 외국인이 저러기 쉽지 않은데 눈물 난다", "안나님 꼭 쾌차하시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이어갔습니다.
(화면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네깟 게 뭔데 AOMG?"…악플에 기안84가 보인 반응
- 인천 영흥도 갯벌서 또 고립 사고…60대 여성 사망
- 카이스트 출신 도연스님, 위장 이혼 · 자식 의혹에 "활동 중단"
- 만취 운전으로 친구 숨지자…"저 말고 쟤가 운전했는데요?"
- 순식간에 에스컬레이터 역주행…수내역 사고 CCTV 영상
- 캐나다 전역에서 동시다발 산불…누런 연무에 갇힌 미국
- [뉴스딱] "'층간소음 죄송' 전했더니…아래층 10살이 보내온 답장"
- 동전만 골라 '슥', 24만 개 빼돌렸다…전 한은 직원 실형
- "상인들 바가지도 정도껏 해야지, 이러면 축제 가겠나요"
- 마약중독자 눈높이서 "잘하고 있어"…미 약물 법원 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