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선출, 글로벌 외교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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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개국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에 대해 주도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가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전개하게 돼 공조 방안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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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192개 회원국 가운데 180개국의 압도적인 찬성으로 우리나라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이사국으로 선출된 데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글로벌 외교의 승리"라고 평가했습니다.
대통령실은 "한반도 문제의 직접 당사자로서 북한 핵·미사일 문제 등에 대해 주도적 대응이 가능해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년부터 한국, 미국, 일본 세 나라가 안보리 이사국 활동을 전개하게 돼 공조 방안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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