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흐리고 중부 차츰 비...낮 더위 계속

신미림 2023. 6. 8.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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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늘빛이 종일 흐리겠지만, 날씨는 어제보다 더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6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고요,

강릉은 31도까지 오르는 등 동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는 한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외출 시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옷차림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나오실 때는 가방 속에 우산도 하나 챙기셔야겠습니다.

오전에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그 밖의 중부와 경북에 비가 내리겠고,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특히, 중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벼락, 우박을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수도권과 영서, 충청 북부에 최고 50mm, 영동과 경북에는 5~20mm가 되겠고, 호남에도 내일 새벽 한때 5mm 안팎의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현재 기온 살펴보면, 서울 18.4도, 광주 18.5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6도, 대전과 대구 29도로 어제보다 1~3도가량 높겠습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중부 지방에 소나기가 자주 내릴 전망입니다.

오늘 밤사이 수도권과 영서 지방에는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집중되겠습니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YTN 신미림 (shinmr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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