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조원' IPO 대어가 온다… 박정원 낙점한 두산로보틱스 이달 예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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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1조원 이상 대어급 기업들이 코스피 시장에 상장하기 위해 예비 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그룹의 로봇 자회사 두산로보틱스가 오는 9일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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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두산그룹의 로봇 자회사 두산로보틱스가 오는 9일 코스피(유가증권시장) 상장 예비 심사를 청구한다. 두산로보틱스는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신사업으로 낙점한 협동 로봇 제조업체다.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을 충족해 유니콘 기업 특례 요건으로 상장할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NICE평가정보도 오는 9일 코스피 이전 상장을 위한 예비 심사를 신청한다. 오는 19일 SGI서울보증보험과 중고차 플랫폼 업체 엔카닷컴도 코스피 상장을 위한 심사를 청구한다.
SGI서울보증은 1998년 외환위기로 파산 위기에 몰린 대한보증보험과 한국보증보험이 합병해 출범한 회사다. 예금보험공사가 총 10조2000억원을 수혈해 지분 93.58%를 보유하고 있다.
서울보증은 상장할 경우 현재의 독과점 체제를 유지하기 어려워질 수 있는 점이 변수다. 만약 기업가치가 목표한 3∼4조원에 이르지 못하면 정부의 공적자금 회수가 어려울 수 있다.
거래소는 유니콘 기업의 국내 증시 입성을 유도하기 위해 시가총액 1조원 이상 또는 시가총액 5000억원 이상·자기자본 1500억원 이상 요건이 충족되면 다른 재무적 요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다.
하지만 최근 에코프로머티리얼즈가 모회사인 에코프로비엠의 이동채 전 회장이 내부자 거래 혐의로 구속되면서 대주주 적격성 등 상장에 걸림돌이 걸려 IPO 시장 대어들이 심사에 통과할지 관심이다.
거래소 측은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 대한 상장 예비 심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질적 심사 요건 중 '경영 투명성' 관련한 심사 중심으로 문제가 없는지를 꼼꼼하게 따져 상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마녀공장까지 모두 26곳이 올해 새로 입성했다. 오는 15일 큐라티스와 19일 프로테옴텍도 상장할 예정이다.
이남의 기자 namy8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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