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맞은 기분” 서출구, ♥이영주 웨딩드레스 자태에 자동 기립(결말동)[어제TV]



[뉴스엔 이하나 기자]
서출구와 이영주가 내년 결혼을 앞두고 웨딩드레스 투어를 했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차근차근 결혼 준비를 하는 서출구, 이영주의 모습이 그려졌다.
10년 차 연인으로 내년 결혼 예정인 서출구, 이영주는 요리를 배우기 위해 이혜정을 찾아갔다. 10년 열애를 했다는 두 사람에게 이혜정은 “난 남편과 산지 올해로 45년이다. 결혼 전에 2년 연애 했는데, 그때 2년하고 지금 45년 사는 동안 달라진 게 한 개도 없다. 서울대학교 나오면 다 공부 잘하고 똑똑한 줄 알았다가 망했다”라고 흉을 보면서도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두 사람에게 오징어볶음 레시피를 공개한 이혜정은 촬영일 기준 3주 전에 딸을 시집보냈다고 전했다. 9년 전 아들을 보낼 때와 결혼 문화가 달라졌다고 밝힌 이혜정은 “우리 딸은 시집 갈 때 아무것도 안 해줬다. 자기가 번 걸로 결혼했다. 오히려 결혼하면서 나한테 천만 원을 주고 갔다. 엄마한테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랑 같이 봉투에 돈이 들어있는데 정말 눈물이 펑펑나더라. ‘엄마 그날 제일 예쁘게 하는데 써라’고 하더라”고 전하며 이영주에게 절대로 친정에 가서 남편 흉을 보지 말라고 조언했다.
서출구와 이영주는 드레스 숍에 방문해 웨딩드레스를 골랐다. 이영주가 원한 웨딩드레스를 본 웨딩숍 직원은 “세련되면서 일반적이지 않다. 멋스러운 느낌을 좋아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대부분 엄청 마르거나 몸매에 자신이 있는 사람이 드레스에 디테일이 필요 없다. 내 몸이 드레스를 이긴다고 하시는 분들이 저런 심플한 걸 좋아하신다”라고 설명했다.
드레스 예산 최대 500만 원을 잡은 이영주가 심플한 A라인 첫 번째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서출구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다. 입이 떨릴 정도로 긴장한 이영주는 “너무 긴장 돼서 뭘 보여주고 있는지도 잘 모르겠는 기분이 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서출구는 “가슴을 한방 훅 맞은 기분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는 세련된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였다. 드레스를 함께 골라주러 온 친구는 “앞에 거대한 크루아상이 있는 느낌이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서출구도 “부케 들면 자유의 여신상 될 것 같다”라고 놀리기에 합류했다. 이어 이영주가 세 번째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서출구는 “눈부시다”라고 감탄했다.
드레스 투어 경험자인 아이키는 “저는 다 예뻤던 것 같다. 영주 씨처럼 디테일하게 보는 건 잘 안 된다. 확실한 건 이 옷과 같이 ‘이제 진짜 신부가 되는구나’라는 부담감이 들었다”라며 “드레스 투어할 때 입는 사이즈랑 보통 결혼 준비할 때 살이 빠진다. 사이즈가 달라질 수 있으니까 살을 빼지 마라”고 팁을 공개했다.
서출구, 이영주는 친구와 함께 두 번째 웨딩숍으로 갔다. 세련되고 심플한 드레스를 입은 이영주가 등장하자 서출구는 “커튼 열 때부터 느낌이 왔다”라고 감탄했다. 턱시도를 입은 서출구는 이영주가 두 번째 드레스를 입고 나오자 자동기립하며 감탄했다.
서출구는 “보자마자 벌떡 일어나게 됐다. ‘지금 이대로 결혼하러 가자. 영주의 드레스구나. 이름표를 붙여놔야겠구나’라고 생각했다”라며 “10년간 내가 이걸 위해 달려왔나? 말로 설명 못할 감정이 있더라”고 고백했다.
드레스 투어가 끝난 후 집으로 간 두 사람은 서로 고생했다고 힘을 줬다. 동거 시작과 함께 결혼 준비를 병행한 두 사람은 동거 한 달이 눈 깜짝할 새 지났다는 것을 체감했다.
제작진이 서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하라고 권하자, 이영주는 “1년 뒤든 10년 뒤든 똑같이 장난칠 수 있고 재미있게 지냈으면 좋겠다. 잘해”라고 말했다. 서출구도 “너무 걱정할 필요 없다. 잘해왔고 잘할 거니까. 사랑한다”라고 고백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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