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3주전 결혼한 딸, 나한테 1000만원 선물”(결말동)[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6. 8.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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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딸을 시집보낸 소감을 전했다.

이혜정은 "딸이 3주 전에 결혼했다. 9년 전에 아들도 장가보내고 몇 주 전에 딸도 시집 보내봤다. 10년 사이에 세대가 되게 많이 달라졌더라"라며 "아들 장가보낼 때는 '결혼은 가족 간의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여준다는 생각이 더 많았다. 근데 우리 딸은 시집 갈 때 아무것도 안 해줬다. 자기가 번 걸로 결혼했다"라고 차이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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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딸을 시집보낸 소감을 전했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이혜정은 최근 딸에게 감동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결혼 선배이자 엄마의 마음으로 서출구, 이영주 커플에게 인생 조언을 건넸다. 이혜정은 “딸이 3주 전에 결혼했다. 9년 전에 아들도 장가보내고 몇 주 전에 딸도 시집 보내봤다. 10년 사이에 세대가 되게 많이 달라졌더라”라며 “아들 장가보낼 때는 ‘결혼은 가족 간의 일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보여준다는 생각이 더 많았다. 근데 우리 딸은 시집 갈 때 아무것도 안 해줬다. 자기가 번 걸로 결혼했다”라고 차이를 언급했다.

이어 “오히려 결혼하면서 나한테 천만 원을 주고 갔다. 엄마한테 키워줘서 고맙다는 인사랑 같이 봉투에 돈이 들어있는데 정말 눈물이 펑펑 나더라. ‘엄마 그날 제일 예쁘게 하는데 써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서출구와 이영주는 울컥했다. 이혜정은 “절대로 친정 가서 남편 흉보지 마라. 아직 우리 딸은 그러지 않았지만 시간이 가서 그러면 내 딸을 내쫓아 버릴 거다. 화가 나서 그러는 게 아니라 마음이 너무 아플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흉도 자꾸 보면 습관된다. 나처럼”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출구는 “인생 레시피를 배워간다”라고 감명했다. 영상을 본 이용진은 “결혼할 때 주례를 봐 주셔도 좋을 것 같다”라고 추천했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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