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열풍 식나…MS 3% 급락하는 등 AI 관련주 일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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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랠리해 왔던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생성형 AI 붐을 주도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3.08%,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3.89% 하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MS, 알파벳을 물론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들은 그동안 생성형 AI 특수에 힘입어 랠리해 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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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그동안 생성형 인공지능(AI) 특수에 힘입어 랠리해 왔던 미국의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생성형 AI 붐을 주도했던 마이크로소프트(MS)가 3.08%,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이 3.89% 하락하는 등 대형 기술주들이 일제히 하락했다.
이뿐 아니라 생성형 AI의 최대 수혜주인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가 3.04% 하락하는 등 반도체주도 대부분 하락했다.
엔비디아뿐만 아니라 AMD가 5.15%, 퀄컴이 1.01%,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0.71% 각각 하락했다. 이에 따라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도 0.32% 하락했다.
MS, 알파벳을 물론 엔비디아 등 반도체주들은 그동안 생성형 AI 특수에 힘입어 랠리해 왔었다.
전문가들은 “이들이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 같다”며 “당분간 AI 열풍은 지속될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고 미국의 경제 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전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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