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글로벌 소비재 CEO들 만나 부산엑스포 홍보
김소민 기자 2023. 6. 8.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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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소비재포럼(CGF)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경영진을 상대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CGF 마지막 날인 8일 저녁 '롯데 나이트'를 열고 24개 글로벌 소비재 기업 경영진에게 부산의 매력과 개최 역량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신 회장이 CGF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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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소비재포럼(CGF)에 참석해 글로벌 기업 경영진을 상대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활동을 펼친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CGF 마지막 날인 8일 저녁 ‘롯데 나이트’를 열고 24개 글로벌 소비재 기업 경영진에게 부산의 매력과 개최 역량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CGF는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펩시코, 아마존, 월마트, 카르푸, 이온, 알리바바 등 전 세계 70여 개국, 400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신 회장이 CGF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신 회장은 CGF 회원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롯데미팅룸에 ‘벨리곰과 함께하는 부산 엑스포 포토존’을 만들고 한국 지지도 함께 요청할 계획이다.
7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CGF 마지막 날인 8일 저녁 ‘롯데 나이트’를 열고 24개 글로벌 소비재 기업 경영진에게 부산의 매력과 개최 역량을 직접 소개할 예정이다. CGF는 1953년 설립된 소비재 업계의 글로벌 협의체로 펩시코, 아마존, 월마트, 카르푸, 이온, 알리바바 등 전 세계 70여 개국, 400여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신 회장이 CGF에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 것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신 회장은 CGF 회원사와 비즈니스 미팅을 하는 롯데미팅룸에 ‘벨리곰과 함께하는 부산 엑스포 포토존’을 만들고 한국 지지도 함께 요청할 계획이다.
김소민 기자 som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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