댐 폭파로 침수된 우크라 헤르손 도심… 인명 피해 늘어날 듯

헤르손=AP 뉴시스 2023. 6. 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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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현지 시간) 우크라이나 남동부 헤르손 도심이 러시아군에 점령돼 있다가 하루 전 폭파된 노바카호우카댐의 범람으로 물에 잠겨 있다. 대부분의 주택이 지붕만 간신히 보일 정도로 완전히 침수됐다. 아직도 범람이 계속되고 있어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헤르손=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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