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싱하이밍 중국대사와 만찬…오염수 방류 등 논의

최유경 2023. 6. 8.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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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한중간 경제협력 방안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 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만찬 회동을 하고, 한중 우호 증진과 동북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회동에서 한중 간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과 공공외교 강화 방안, 반중·반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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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만나 한중간 경제협력 방안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공동대응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이 대표는 오늘(8일) 저녁 서울 성북구 중국 대사관저에서 싱하이밍 대사와 만찬 회동을 하고, 한중 우호 증진과 동북아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로 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 회동에서 한중 간 다양한 경제협력 방안과 공공외교 강화 방안, 반중·반한 감정을 해소할 수 있는 공동사업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할 방침입니다.

또, 불필요한 역사 논쟁을 막기 위한 상호 노력을 약속하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에 대한 공동 대책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대표는 또, 오는 9월로 예정된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계기로 북핵 문제 해법 등 한반도 평화를 위한 대화를 이어갈 것을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동은 싱하이밍 대사의 요청으로 성사됐으며, 민주당 권칠승 수석대변인과 천준호 비서실장이 배석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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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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