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주연 ‘거미집’, 시드니영화제 초청 [연예뉴스 HOT]

이승미 기자 2023. 6. 8. 00: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거미집'이 시드니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7일(한국시간) 영화제 측에 따르면 해당 부문에는 '거미집'을 포함해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아키 카우리스매키 감독의 '폴른 리브스' 등 13편이 이름을 올렸다.

'밀정', '달콤한 인생' 등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걸작을 만들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영화감독 송강호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바른손이앤에이
배우 송강호가 주연한 영화 ‘거미집’이 시드니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다. 7일(한국시간) 영화제 측에 따르면 해당 부문에는 ‘거미집’을 포함해 올해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이름을 올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괴물’, 아키 카우리스매키 감독의 ‘폴른 리브스’ 등 13편이 이름을 올렸다. ‘밀정’, ‘달콤한 인생’ 등을 만든 김지운 감독이 연출한 영화는 1970년대를 배경으로 걸작을 만들겠다는 강박에 사로잡힌 영화감독 송강호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