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균 설악권 희망포럼 대표 민주당 입당… 총선출마 공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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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설악권 희망포럼 대표가 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한반도 안보위기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워 민주당과 함께 평화안보, 평화경제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현실 정치의 중심에 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 희망포럼 대표는 속초 출신으로 속초중과 속초고(30회)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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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에서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낸 김도균 설악권 희망포럼 대표가 7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민주당 입당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의 한반도 안보위기상황을 더 이상 외면하기 어려워 민주당과 함께 평화안보, 평화경제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현실 정치의 중심에 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안보와 평화를 만드는 데 헌신했던 충직한 마음으로 대한민국과 고향 설악권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희망포럼 대표는 속초 출신으로 속초중과 속초고(30회)를 졸업했다. 육사출신으로 국방부 대북정책관,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 수도방위사령관을 지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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