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내일부터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선수 123명 열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골프대회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양양 설해원에서 개최된다.
'Green Recharge(필드위의 희망 재충전)'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12번째 대회로 선수 123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참가선수들이 특정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 셀트리온그룹은 버디 1개당 50만원씩 적립해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 퀸즈마스터즈 골프대회가 오는 9일부터 사흘간 양양 설해원에서 개최된다.
‘Green Recharge(필드위의 희망 재충전)’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KLPGA 투어 12번째 대회로 선수 123명이 참가해 경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퀸즈마스터즈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경기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셀트리온그룹과 KLPGA협회, 선수들이 모두 힘을 모았다. 참가선수들이 특정 홀에서 버디를 기록하면 셀트리온그룹은 버디 1개당 50만원씩 적립해 양양군인재육성장학금으로 기부한다. 또 디펜딩챔피언 박민지, 박지영, 박현경 등 대회 참가선수들이 기증한 애장품으로 경매를 진행하고 수익금 전액을 독립유공자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개막 하루 전인 공식연습일에는 임희정, 한진선, 김민별, 김민선 등 강원도 출신 선수들이 양양 등 동해안지역 유소년 골프유망주 10명을 대상으로 자세교정 등 서포팅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대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서는 지역 특산품판매를 위한 부스를 마련하고 입장권 소지자에 할인혜택을 주는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한다”며 “양양문화제와 더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훈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태풍 '마와르' 가고 '구촐' 온다…日향해 북상 중·한반도 영향 유동적
- 휴일에 엄마 돕던 10대 남학생 비극… 원주서 트럭·승용차 충돌로 숨져
- “악성민원 막아라” 강릉시 공무원 녹음기 장착
- [사·사·건·건] 4. 속옷 벗고 활보한 남성 20대 여대생 폭행
- 거래절벽 강원 대규모 분양…원주 4개 단지 집중
- '포르쉐가 들이받은 아반떼' 보험할증 유예… 7월부터 자동차보험 할증체계 개선
- 성착취물 3200개 만든 ‘그놈’, 피해자 당 100만 원에 형 줄였다
- 교장이 여학생 기숙사 앞 텐트치고 밤새 지키는 이유는?
- 코스트코 강원도 진출하나…다시 고개든 원주 입점설
- 방탄소년단 뷔가 꼽은 막국수집 원픽은 원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