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 “의사 남편, 내 밥 먹고 살찌고 통풍 왔다고” 서운(결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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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의사 남편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놨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이혜정은 서출구, 이혜정 커플에게 요리 레시피와 결혼 팁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지금까지 살아도 걱정인 게 있다. 나는 먹는 걸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남편은 먹는 것에 관심이 없다. 배만 안 고프면 된다"라며 "뜨거운 밥을 해놓고 빨리 들어와서 먹으래도 그렇게 안 온다. 그거 너무 속 썩이는 것 아나"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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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요리 연구가 이혜정이 의사 남편에게 서운한 점을 털어놨다.
6월 7일 방송된 채널A ‘결혼 말고 동거’에서 이혜정은 서출구, 이혜정 커플에게 요리 레시피와 결혼 팁을 공개했다.
이혜정은 서출구, 이영주 커플에게 오징어 볶음 레시피를 공개했다. 이혜정의 시범을 본 두 사람은 각자 실습을 했다. 이혜정은 완성된 음식이 조금 짜다는 평가를 했지만, 처음치고 잘 따라 했다고 칭찬했다.
이혜정은 “지금까지 살아도 걱정인 게 있다. 나는 먹는 걸 되게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남편은 먹는 것에 관심이 없다. 배만 안 고프면 된다”라며 “뜨거운 밥을 해놓고 빨리 들어와서 먹으래도 그렇게 안 온다. 그거 너무 속 썩이는 것 아나”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남편은) 내가 해준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자기가 살도 찌고 통풍이 왔다고 한다. 조금 덜 먹고 싶다고 한다”라면서도 “부부가 오래 살았으니까 그런 속 얘기도 하지 않을까”라고 덧붙였다.
이혜정은 잡채를 두 사람에게 건네며 당면처럼 오래오래 서로 사랑하면서 끊어지지 말고 살라“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두 사람을 챙겼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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