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부은 외모 해명 “최근 난자 얼려, 호르몬 주사 맞아 부었다”(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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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출신 화가 솔비가 부은 외모에 대해 해명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0회에는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을 맞아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난자를 제가 최근에 얼렸다. 굉장히 불안해지더라. 여자는 생물학적 나이가 있잖나. 낳고 싶은데 언제 낳아야 할지 모르니 보험처럼 들어놓고 싶더라. 저도 갑자기 쫓기듯 병원에 가서 바로 하고 싶다고. 계속 그래서 진행 중"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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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출신 화가 솔비가 부은 외모에 대해 해명했다.
6월 7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20회에는 '맑은 눈이 빛나는 밤에' 특집을 맞아 이상우, 솔비, 박효준, 김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솔비는 "난자를 제가 최근에 얼렸다. 굉장히 불안해지더라. 여자는 생물학적 나이가 있잖나. 낳고 싶은데 언제 낳아야 할지 모르니 보험처럼 들어놓고 싶더라. 저도 갑자기 쫓기듯 병원에 가서 바로 하고 싶다고. 계속 그래서 진행 중"이라고 고백했다.
솔비는 "그것도(난자) 유효기한이 있다. 5년 동안. 그래서 사실 호르몬 주사를 계속 맞고 있다"면서 "애매한 게 결혼한 분들은 호르몬 주사 맞고 부어도 괜찮잖나. '아이 준비하고 있다'(고 하면 되니까). 그걸(결혼) 안 한 상태에서 혼자 하려다보니 부어서 스트레스를 받더라. 사실 체력도 너무 많이 떨어졌다. 부은 상태에서 체력이 떨어졌는데 다이어트를 하는 제가 싫더라"고 토로했다.
이어 "타인의 시선에서 그렇게 보니까 온전한 나로 인정받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오빠(박효준)도 이렇게 있는 그대로 나오셨잖나. 살찐 거에 부끄럽지 않고 싶었다. 좀 더 당당하게 나오고 싶었다. 사람들 만날 때도 살쪘다는 것보다 편안해 보인다는 표현으로 바뀌면 좋겠다"고 의견을 제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솔비는 1984년생으로 만 39세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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